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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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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하원칙 순서 알아보기 6하원칙 순서 살아가면서 경험한 일이나 보고들은 내용을 누군가에게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을 작성해서 문서로 전달 할 수도 있고, 직접 육성을 통해 이야기를 할 수도 있죠. 문제는 이것을 듣는 사람에게 얼마나 일목요연하게 전달 할 수 있는지가 관건 입니다. 우리가 흔히 어떤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6하원칙에 의거하여 말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이것에 맞게 잘 정리하여 전달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글을 잘쓴다, 말을 잘 한다 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6하원칙의 순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누가(Who) 어떤 상황을 설명할 때. 그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핵심 인물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 사람이 누구인지부터 언급을 하고 가는 것이 첫 번째 순서입니다..
사진 용량 줄이기 프로그램 요즘엔 누구든 사진을 쉽게 찍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덕분인데요, 왠만한 디지털 카메라 보다 좋은 성능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나오기 때문에 고퀄리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찍은 사진의 용량이 굉장히 크다는 것인데요, 한 장당 작게는 2MB에서 고화질은 10MB 까지도 용량을 차지합니다.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 등을 만들 목적이 아니라면 용량을 줄여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림판으로 사진용량 줄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그림판'을 통해서 사진의 용량을 줄이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작업해 볼 사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풍경을 찍은 이미지 인데, 용량이 3.7MB로 상당이 큽니다. 작업표시줄 검색창에 그림판을 입력해서 ..
어항 물갈이 수돗물 괜찮을까요 어항 물갈이 수돗물 괜찮을까요 가정에서 물고기를 기르는 것이 겉보기엔 단순해 보여도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섬세하게 챙겨줘야 하는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어항의 물을 갈아 줄 때 넣어주는 물의 기준을 '사람'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오롯이 그안에서 살아가는 물고기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물고기에게 좋은 물? 보통 우리가 마시는 생수나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은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깨끗하다.", "마실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물고기에게도 괜찮겠지."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정수기나 생수 등에는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일정 수준의 살균 및 여과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적인 물이 아니며, ..
시나브로 뜻 시나브로 뜻 요즘은 외래어와 신조어, 합성어 등을 참 많이 사용하죠. 그래서 처음 듣는 용어들이 몇가지만 섞여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사실 이런 용어들 보다 더 어려운 것이 '순우리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시나브로"라는 순우리말의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시나브로 시나브로는 로 사용되며 알게 모르게 조금씩,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문을 통해 쉽게 알아볼까요? Ex) 시나브로 가을이 왔다 = 라는 문장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가을이 오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조금씩 날이 가고 가을이 찾아왔다"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포인트는, 말을 하는 주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무언가가 변화했다' 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비슷한 용어, 바야흐로 시나..
국세 환급금 조회방법 국세 환급금 조회방법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다양한 세금을 국가에 납부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납부했던 세금이 실제로 내야할 금액보다 많았던 경우 그 차액을 '국세환급금' 제도를 통해 돌려주고 있는데요, 한번 납부를 하고나면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잊고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이 많아지도 보니까 현재 1400억이 넘게 쌓여있다고 하니, 조금 귀찮더라도 한번 조회해서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년간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되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조회해 보는게 좋겠죠? (PC) 인터넷 홈택스 방문 국세환급금을 조회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서 입니다. 앉은자리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PC를 활용한 인터넷 조회 방법을 먼저 알..
밤껍질 음식물 쓰레기 밤껍질 음식물 쓰레기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버리게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또는 과일 껍질이나 고기류의 뼈, 등등 먹을 수 없는 음식물 쓰레기도 나오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처리할때,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물로 분류해서 버리는 것이 맞는지" 여부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밤껍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가을이 시작되는 9월부터 자주 먹게되는 제철 음식 중 하나인 밤. 특히 겨울에는 따끈한 군밤이 생각나기도 하죠. 아무튼! 맛있는 밤을 먹고 난뒤에는 항상 밤껍질이 남게되는데. 이거 음식물 쓰레기 맞을까요? 밤껍질은 어떻게 처리할까? 사실 사과나 참외 등등 과일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맞기 때..
플랙스 뜻 플랙스 뜻 TV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 영상이나 글들을 보고 있으면 "나 오늘 플랙스 해버렸지 뭐야." , "플랙스 했다~." 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영어 단어인 "Flex"를 사용해서 활용하는 용어인것 같은데, 정확한 뜻과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플랙스 사전적 의미 일단은 영어 단어인 플랙스(flex)의 사전적 뜻을 알아봐야 겠습니다. 먼저 사전에 나온 의미의 플랙스는 운동 전(준비 운동을 통해 몸을 푸는~), (신축성이 있는~)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차적인 사전적 의미인 "준비 운동을 하다~" 라는 뜻으로 "플랙스 했다"를 해석해 본다면 "난 오늘 준비운동을 했어~"가 되는데, 이렇게 풀이하면 될까요? 뭔가 어색해 보입니다. 플랙스가 사용되는 상황 특성상 준비..
과속카메라 단속조회 방법 과속카메라 단속조회 운전이라는 것이 옆에서보면 참 단순해 보이기도 하지만, 직접 시내나 고속도로를 주행하다보면 신경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운전중 수시로 옆, 뒤, 앞 차량들 위치를 확인해 주어야 하고, 신호도 잘 봐야하며, 횡단보도에는 보행자가 없는지, 제한 속도는 몇인지 생각하며 달려야 하죠. 그 중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과속카메라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평소 신경을 쓰면서 지나가면 별탈 없지만, 잠깐 다른 생각에 잠기거나, 옆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나치게 되면, 내가 제한속도를 잘 지켰는지 과속하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나라는 시내든 고속도로든 곳곳에 과속 및 신호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들면 인터넷을 통해 미리 단속에 걸렸는지 여부..
기후를 지키고 보호하는 일 얼마전 러시아에서 얼어있던 땅(영구동토층)이 녹아 그안에 잠들어 있던 동굴곰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단순히 신기한 발견이고 연구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넘겨버릴 수도 있는 사안이지만, 사실 이안에는 굉장히 중요하고도 심각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영구 동토층은 최소2년 이상 토양의 온도가 0도 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토지를 말합니다. 수만년 가까이 얼어있던 곳이 현재까지 진행되고있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계속 녹고 있었고, 그안에 잠들어 있던 동굴곰이나 매머드나 털코뿔소 등등의 미라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문제는 이안에 함께 묻혀있던 바이러스나 고대 박테리아가 함께 깨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힘든 시기에,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무언가가 또 나오게 된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