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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사진 용량 줄이기 프로그램

요즘엔 누구든 사진을 쉽게 찍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덕분인데요, 왠만한 디지털 카메라 보다 좋은 성능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나오기 때문에 고퀄리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찍은 사진의 용량이 굉장히 크다는 것인데요, 한 장당 작게는 2MB에서 고화질은 10MB 까지도 용량을 차지합니다.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 등을 만들 목적이 아니라면 용량을 줄여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림판으로 사진용량 줄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그림판'을 통해서 사진의 용량을 줄이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작업해 볼 사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풍경을 찍은 이미지 인데, 용량이 3.7MB로 상당이 큽니다.

 

작업표시줄 검색창에 그림판을 입력해서 실행해 줍니다.

 

(파일)-(열기)를 통해 용량을 줄이고자 하는 사진을 불러옵니다.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그림판 화면을 꽉 채우고도 보이지 않을 만큼 크기도 크고 용량도 상당합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사진을 인화해서 사용하실 용도가 아니라면 용량을 줄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상단에 보이는 (크기조정)버튼을 누릅니다. 현재 가로세로가 2000이 넘는 사이즈 인데요, 이 부분을 임의로 줄여주어야 합니다.

 

저는 거의 절반 정도인 1000으로 맞춰 주었는데요, 이 부분은 원하시는 사진 크기와 용량을 맞추기 위해 몇 번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가로세로 비율유지)를 체크해주시고 가로 사이즈만 조절해 주시면 자동으로 비율이 유지됩니다.

 

사진의 크기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고화질의 이미지 였으므로 조금 줄어들어도 육안으로 보기에는 화질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이제 (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JPEG) 형식으로 지정하여 저장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원본 파일은 유지되면서 용량이 작은 파일이 하나 더 생성되므로 여러번 크기를 바꾸어 보셔도 괜찮습니다.

 

이제 수정한 파일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용량이 500KB 정도로 1메가 바이트가 안되는 수치로 줄어들었습니다. 사진을 주고 받거나 업로드 해야 할 때 이런식으로 별도 프로그램 없이 그림판으로 용량을 줄어준 뒤 사용하시면 편리하므로 많이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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